5월5일 12시에 백무동에서 출발해서 다음날인 6일 일몰전 성삼재로 하산할 예정이온데....홀로 산행이고 어두워지면 바로 비박을 한뒤 다음날 5시부터 다시 등산을 할 예정입니다.
보행속도는 설악산의 경우 오색-대청-희운각까지 다섯시간 정도 걸리지만 지리산은 이십여년전 가본 후 처음이라서 조언을 구합니다.
백무에서 장터목 천왕봉을 들렸다가 다시 내려와도 성삼재에 다음날 4-5시경 도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천왕봉을 포기하고 바로 세석평전으로 올라와서 종주를 시작해야 할까요?
보행속도는 설악산의 경우 오색-대청-희운각까지 다섯시간 정도 걸리지만 지리산은 이십여년전 가본 후 처음이라서 조언을 구합니다.
백무에서 장터목 천왕봉을 들렸다가 다시 내려와도 성삼재에 다음날 4-5시경 도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천왕봉을 포기하고 바로 세석평전으로 올라와서 종주를 시작해야 할까요?
예상하고 천왕봉 갔다가 다시 내려 오는 시간 감안하면 18:00~18:20
장터목에서 1박 안하고 세석에서 일박을 하신다면 1:40정도 세석까지
시간을 할애 하셔야 겠네요
그다음날은 배낭의 짐을 가볍게 메었으면 4~5 시 정도면 성삼재 까지
가능하겠네요
꾸준히 걸을수 있는 근력이 있으면 됩니다
성삼재에서 구례로 내려가는 버스시간표도 미리 알아 두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