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목금토 지리산 산행을 갈려고 하는데요.
성삼재 쪽은 햇볕이 따가워서 뱀사골 계곡타고 가서 벽소령에서 일박하고(벽소령일박은 꼭 하고 싶거든요)
거기서 세석 거쳐 천왕봉- 중봉- 치밭목 산장에서 이박을 하고 대원사로 하산을 했으면 하는데..
문제는 벽소령에서 치밭목까지 거리가 상당한데 가능한지..요?
만약 힘들다면 다른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성삼재 쪽은 햇볕이 따가워서 뱀사골 계곡타고 가서 벽소령에서 일박하고(벽소령일박은 꼭 하고 싶거든요)
거기서 세석 거쳐 천왕봉- 중봉- 치밭목 산장에서 이박을 하고 대원사로 하산을 했으면 하는데..
문제는 벽소령에서 치밭목까지 거리가 상당한데 가능한지..요?
만약 힘들다면 다른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1) 소요시간 (9시간 + 휴식 2시간 = 11시간 - 아침 7:00쯤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벽소령>세석 3:10 / 6.3km
세석>장터목 2:00 / 3.4km
장터목>천왕봉 1:20 / 1.7km
천왕봉>치밭목 2:30 / 3.9km
(2) 소요시간 (8시간30분 + 휴식 2시간 = 총 10시간 30분 정도)
반선>뱀사골 4:20 / 8.5km
뱀사골>토끼봉 0:50 / 1.2km
토끼봉>연하천 1:30 / 3.0km
연하천>벽소령 1:50 / 3.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