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02년1월 21일)에 지리산을 갔었습니다. 그 때는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장터목에서 자고 중산리로 내려왔습니다. 그 날은 때 갑자기 폭설이 내려 백무동에서 장터목까지 무려 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백무동에서 1시경에 출발하는 바람에 크게 고생을 했죠. 천왕봉은 오르지도 못했고요
이번에는 겨울 장비를 더 잘 갖추고 준비를 해서 가려 합니다. 인원은 약 10명 정도가 될 듯하고 초보 산행자가 많습니다. 코스를 잡는 것이 그래서 애매합니다. 시간이 짧게 걸리는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를테고, 그렇다고 완만한 시간 걸리는 길도 부담되고. 물론 이번에는 밤기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여 밀 올라갈 예정입니다.
1. 처음 생각 : 백무동 계곡에서 출발 - 장터목 산장까지 (하루:여유있게)
장터목에서 천왕봉- 하산;중산리계곡 (둘째날)
* 출발지는 수원입니다. (기차로 이동하면 좋을 듯하고요)
질문(1) 이 때 수원- 백무동, 중산리-수원(이때는 셋째날 여유있게 이동
할 수 있음)의 교통편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2) 백무동 코스 : 하동 바위 -장터목 코스가 나을까요?
참샘-천령폭포-내림폭포-장터목이 나을까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김수훈 선생 글을 읽으니 다음 코스도 생각납니다
2. 수원 - 진주 - 중산리 - 칼바위 방바위 -장터목 (1일)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 하산
(장터목 반복이 마음에 걸릴 경우 첫째날 로터리 산장으로 천왕봉에 올랐
다가 장터목까지 가능할까요? 초보에 고등학생일 경우)
* 백무동에 도착해서 숙소로 적절한 곳?
그외에 더 좋은 코스를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산 예정일은 2월 초순입니다
이번에는 겨울 장비를 더 잘 갖추고 준비를 해서 가려 합니다. 인원은 약 10명 정도가 될 듯하고 초보 산행자가 많습니다. 코스를 잡는 것이 그래서 애매합니다. 시간이 짧게 걸리는 등산로는 경사가 가파를테고, 그렇다고 완만한 시간 걸리는 길도 부담되고. 물론 이번에는 밤기차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여 밀 올라갈 예정입니다.
1. 처음 생각 : 백무동 계곡에서 출발 - 장터목 산장까지 (하루:여유있게)
장터목에서 천왕봉- 하산;중산리계곡 (둘째날)
* 출발지는 수원입니다. (기차로 이동하면 좋을 듯하고요)
질문(1) 이 때 수원- 백무동, 중산리-수원(이때는 셋째날 여유있게 이동
할 수 있음)의 교통편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2) 백무동 코스 : 하동 바위 -장터목 코스가 나을까요?
참샘-천령폭포-내림폭포-장터목이 나을까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김수훈 선생 글을 읽으니 다음 코스도 생각납니다
2. 수원 - 진주 - 중산리 - 칼바위 방바위 -장터목 (1일)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 하산
(장터목 반복이 마음에 걸릴 경우 첫째날 로터리 산장으로 천왕봉에 올랐
다가 장터목까지 가능할까요? 초보에 고등학생일 경우)
* 백무동에 도착해서 숙소로 적절한 곳?
그외에 더 좋은 코스를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산 예정일은 2월 초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