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서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겨울 종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리산 겨울 종주는 처음이고,(6년전 쯤 여름 종주를 시도했다가 태풍때문에 마지막 날 일정을 못 하고 내려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중 초보자도 있어서(물론 저도 초보자이지만)
2박 3일 정도로 하려고 하는데요,(11일-13일) 지난번에 오르지 못한 천왕봉에 오르고 싶은데, 2박3일로 일정을 짜보려고 하니 참 어렵습니다.
생각해본 일정은
1안: 첫째날: 서울-화엄사-노고단(1박)
둘째날: 노고단 - 뱀사골- 연하천산장(2박)
세째날: 세석- 백무동으로 하산
2안: 첫째날: 서울-백무동 (1박 민박)
둘째날: 백무동- 세석 - 장터목 ( 2박)
세째날: 장터목산장- 천왕봉- 중산리 -서울
알고 싶은 것은요, 백무동에서 세석코스가 매우 어렵다는데, 겨울에 초보자들도 길을 따라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코스인가 하는 점이구요,
노고단 쪽으로 가면 어떻게 해야 2박으로 했을 때 가장 좋은 코스가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연하천 산장은 난방이 안된다고 나와있던데, 그렇다면 혹시 노고단에서 벽소령까지 겨울에도 하루만에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렇게 무작정 도움을 구하는 손만 내미니 염치가 없지만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오늘 하루종일 컴 앞에 앉아서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겨울 종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리산 겨울 종주는 처음이고,(6년전 쯤 여름 종주를 시도했다가 태풍때문에 마지막 날 일정을 못 하고 내려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중 초보자도 있어서(물론 저도 초보자이지만)
2박 3일 정도로 하려고 하는데요,(11일-13일) 지난번에 오르지 못한 천왕봉에 오르고 싶은데, 2박3일로 일정을 짜보려고 하니 참 어렵습니다.
생각해본 일정은
1안: 첫째날: 서울-화엄사-노고단(1박)
둘째날: 노고단 - 뱀사골- 연하천산장(2박)
세째날: 세석- 백무동으로 하산
2안: 첫째날: 서울-백무동 (1박 민박)
둘째날: 백무동- 세석 - 장터목 ( 2박)
세째날: 장터목산장- 천왕봉- 중산리 -서울
알고 싶은 것은요, 백무동에서 세석코스가 매우 어렵다는데, 겨울에 초보자들도 길을 따라 올라갈 수 있을 정도의 코스인가 하는 점이구요,
노고단 쪽으로 가면 어떻게 해야 2박으로 했을 때 가장 좋은 코스가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연하천 산장은 난방이 안된다고 나와있던데, 그렇다면 혹시 노고단에서 벽소령까지 겨울에도 하루만에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렇게 무작정 도움을 구하는 손만 내미니 염치가 없지만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