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홈피가 너무 멋지네요..

다름이 아니라 친구들과  지리산를 구경(?)하려
12일~13일까지 1박2일 가는데
다들 지리산은 처음이라서 어디가 좋은지 몰라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원 6~7명 정도 되고
부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화엄사 근처나 온천랜드에서 근처 또는
노고단 근처에서 숙박을 할 에정이며
당일 오전에 차량으로 성삼재(?) 까지 가서 주차한 다음 도보로 노고단을
간 다음 온천랜드에서 온천을 한 다음에
저녁에는 준비해간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날 화엄사나 그밖에 여러 곳을
구경할 예정 입니다.

그런데 문제점이 여러 가지 있는데
여기 계시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1. 성삼재까지 차량 이동 주차 노고단까지 도보로 이동
이 방법이 좋을까요?
지리산 처음으로 가는건데?


2. 숙박을 어디서? 경비는?
저희는 민박보다는 조금 좋은데서 음식을 해 먹으면서 단독으로
지내고 싶고 그리고 주위환경이 조금 좋은데서(산속이나 저수지 인근)
하고 싶습니다..
추천을 필히 받고 싶습니다... 추천을 해주세요..
(몇군데 콘도는 이미 매진 입니다.)

3. 온천랜드는?
온천랜드는 어떻게 가야하고 이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온천랜드는 어떠한 시설이 있는지?
온천랜드 시설은 단독시설이지 아니면 여러업체가 모여 있는곳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