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에서 걸어올라간다면 당일 벽소령까지 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더구나 밤차를 이용하는 거라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배낭메고 몇 시간씩 걷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삼재에서 출발하면 가능합니다(약 8시간 소요..걷는 시간만)
벽소령에서 1박 후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하산하신다구요?
벽소령에서 출발하면 세석을 지나 백무동까지 약 7시간정도
백무동에 저녁에 도착할 예정이면 서두를 필요는 없겠군요
한신계곡으로 하산할 계획이면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까지 가기전에
왼쪽방향으로 백무동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촛대봉까지 갔다가 돌아와도 되구요
>첨가보는 지리산이라 설렘이 앞서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는군요.
>함께 가는 사람들 중 한사람을 제외한 3명은 다 초행....
>에휴... 걱정스런 맘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정한 코스는...
>화엄사에서 출발(이른 아침 첫차로)->노고단->임걸령->(반야봉-미정)->
>삼도봉->토끼봉->명선봉->벽소령 산장에서 1박->
>덕평봉->영신봉->촛대봉->한신계곡->백무동으로 하산..
>이렇게 짜봤습니다.
>벽소령 산장까지 하루에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거기서 1박을 한다고 해도... 다음날 영신봉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이 가능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그러네요...
>시간이 가능할런지... 무리하다면 어느정도 무리한건지...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5일 밤기차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아침 첫차로 산에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일 저녁쯤 하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벌써 낼이네요... 낼 밤기차~
>좀 급하게 올리긴 했지만...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
더구나 밤차를 이용하는 거라면 상당히 피곤합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배낭메고 몇 시간씩 걷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삼재에서 출발하면 가능합니다(약 8시간 소요..걷는 시간만)
벽소령에서 1박 후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하산하신다구요?
벽소령에서 출발하면 세석을 지나 백무동까지 약 7시간정도
백무동에 저녁에 도착할 예정이면 서두를 필요는 없겠군요
한신계곡으로 하산할 계획이면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까지 가기전에
왼쪽방향으로 백무동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촛대봉까지 갔다가 돌아와도 되구요
>첨가보는 지리산이라 설렘이 앞서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는군요.
>함께 가는 사람들 중 한사람을 제외한 3명은 다 초행....
>에휴... 걱정스런 맘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정한 코스는...
>화엄사에서 출발(이른 아침 첫차로)->노고단->임걸령->(반야봉-미정)->
>삼도봉->토끼봉->명선봉->벽소령 산장에서 1박->
>덕평봉->영신봉->촛대봉->한신계곡->백무동으로 하산..
>이렇게 짜봤습니다.
>벽소령 산장까지 하루에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거기서 1박을 한다고 해도... 다음날 영신봉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이 가능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그러네요...
>시간이 가능할런지... 무리하다면 어느정도 무리한건지...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5일 밤기차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아침 첫차로 산에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일 저녁쯤 하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벌써 낼이네요... 낼 밤기차~
>좀 급하게 올리긴 했지만...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