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  인터체인지에서 칠선계곡이 있는 추성동까지는 약 40분이 걸리구요, 추성동에서 선녀탕까지는 도보로 약 4km, 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되돌아 오는데 약 1시간 40분이 걸리니까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칠선계곡은 선녀탕까지만 산행길이 열려있음을 참고 하시라는 말씀이지 무리하게 꼭 거기까지 올라가셔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많이 올라가시지 않아도 멋진 단풍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추성동에서 성삼재까지 승용차를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약 40분쯤 걸리지 않을까싶네요.
늦어도 추성동에서 정오쯤에는 출발을 해야 할겁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부도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