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고단을 느긋하게 예약하고, 오늘 아침 10시 정각 벽소령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4인가족 이름 다쓰고 예약 클릭하니 벌써 정원이 넘어버렸네요... 대기자도 만땅 차버리고 ㅠㅠㅠ
그래서 말입니다. 내일 자정이 지난시간에서 입금처리 안하여 생긴 예약 대기자 명단에 가입이 가능할 지.
아니면 일정을 하루 늦추어 내일 아침 10시에 새로이 벽소령예약을 하여야 할지 심난하네요...
적은 정원에 비해 예약자가 몰리게 되는 것은 알겠지만, 10시 정각에 예약을 시도해도 실패하니 황당하네요.. 아내도 회원가입해서 2명, 2명 예약을 시도하면 가능성이 조금 높겠죠?
예약 고수님의 한수 지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인가족 이름 다쓰고 예약 클릭하니 벌써 정원이 넘어버렸네요... 대기자도 만땅 차버리고 ㅠㅠㅠ
그래서 말입니다. 내일 자정이 지난시간에서 입금처리 안하여 생긴 예약 대기자 명단에 가입이 가능할 지.
아니면 일정을 하루 늦추어 내일 아침 10시에 새로이 벽소령예약을 하여야 할지 심난하네요...
적은 정원에 비해 예약자가 몰리게 되는 것은 알겠지만, 10시 정각에 예약을 시도해도 실패하니 황당하네요.. 아내도 회원가입해서 2명, 2명 예약을 시도하면 가능성이 조금 높겠죠?
예약 고수님의 한수 지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조선남님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실행해 보세요,
8월9일이면 한창피크고 러시아워때 입니다만 도전하세요,
1, 체력 - 배낭을 최대한 가볍게 꾸려보세요,
먹을것은 값은좀 비싸도 대피소에서 판매하지요,
천왕봉을 향하다가 정힘들면 중간중간에 탈출로도 많답니다,
2, 엄마와 애들 - 가다보면 다른 가족팀을 여러팀 만날겁니다,
7세의 어린이가 종주하는것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애들은 10분정도 쉬고나면 금방 잘 걷드군요,
자기보다 어린애들이 가는걸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잘 갈겁니다,
3, 설득 - 외국여행도 좋지만 자녀들에게는 지리산종주가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일단 주능선에 들어서면 천왕봉까지 가보겠다는 욕심이
생기고 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냐라는 자긍심이 생길
걸로 생각됩니다.
대피소 예약은 10:00시 이전에 전부 준비하고 있다가 시간이됨과 동시에 엔터를해야 된답니다,
피크철이니 10세 13세 초등학생은 대피소이용 혜택이 안될것 같습니다,
그냥 비박을 해보세요,
배낭무게가 약2kg쯤 늘어 나겠습니다,
바닥에 비닐을깔고 비닐위에 은박지를 펴세요,
비닐은 지물포에 가셔서 충분히 사세요,
은박지는 4명이니 2장이 필요 하겠네요,
가벼운 모포를 덮으시고 모포위에 비닐을 충분히 덮으세요,
비닐가로는 빙둘러서 날라가지 않토록 돌로 고정하고요,
텐트 후라이를 설치하면 좋겟지만 충분한 잠자리가 될겁니다,
더 자세한것은 질문과 답변란을 훝어보시면 비박 요령들이 있을겁니다,
예약못한 분들이 각대피소 온마당에 가득 할겁니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