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쯤..
지리산 자연휴양림을 찾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지리산을 갔다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떠난거였는데..
자연휴양림에 흠뻑 반해서 왔더라구요.

근데 친구 무리(?)들이 묵었던 숙소가 대전시청에서 관리하는 벽소령(?)인가 하는곳에 있었다구 하네요.
넘 괜찮다구는 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취사도구도 완벽하게 갖추어져있었다고 하네요.
저희두 취사도구가 젤루 맘에 걸려서..히히!!

예약도 하지않고 우연하게 찾게된곳이라고 합니다.
인원도 꽤 많았는데 가격도 괜찮았고 꽤 넓었다고 하네요.
전 한 2~3명정도 오붓하게 떠나게 될것 같긴 해요.^^

많이 바쁘신줄 알지만...
작은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답멜 기다릴께요..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