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장한 각오로 새벽 열차에 오르려고 합니다.
실은 2주전 쯤에 영장이 나와서 하던일두 어제 정리하구, 여행이나 다녀올려구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지리산이 딱인거 같더군요.
어렸을적에 형이랑 아버지는 종주를했는데, 저는 아직 못해봤거든요.
막연히 떠나는 산행이지만 돌아올때는 뭔가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
2002 년이면 제가 벌써 24살이나 되는데, 아직 이렇다하게 해 놓은것두 없구
친구들 다 제대 하는 마당에 가려니까 , 많이 힘드네요.
여기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여~~^^
실은 2주전 쯤에 영장이 나와서 하던일두 어제 정리하구, 여행이나 다녀올려구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지리산이 딱인거 같더군요.
어렸을적에 형이랑 아버지는 종주를했는데, 저는 아직 못해봤거든요.
막연히 떠나는 산행이지만 돌아올때는 뭔가 얻어왔으면 좋겠습니다.
2002 년이면 제가 벌써 24살이나 되는데, 아직 이렇다하게 해 놓은것두 없구
친구들 다 제대 하는 마당에 가려니까 ,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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