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리산 털보농원 (청곡 갤러리) 김문금 입니다 저 역시 어릴 적부터 꿈이 지리산 에 들어와   산장지기처럼 사는 게 꿈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인연 완전히 끈을 수 없어 지금의 집사람을 만나 지리산 아래에12년째 살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들어와  지난날 지리산에 대한 향수를 느낍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좋은 분도 만나겠지요 혹 저희집근처를 지나치는 분은 놀러오세요 속세의
그리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기다리며 안녕히 계십시오

                     지리산 털보농원 김문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