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동안 어디 가서 축지법이라도 연마하고 오셨나?
어둡기 전에 하산을 완료(야간산행 스티카 조심)하기 위한 시간계획을 잡아보면 다음과 같이 되겠네요.
그런데, 쉬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은 따로 없으니까 중간에 시간을 벌어서 남는 시간에 해결해야 합니다.

성삼재(03:00) → 노고단산장(03:30) → 노고단고개(03:40) → 피아골삼거리(04:40) → 임걸령(04:50) → 노루목(05:20) → 삼도봉(05:40) → 화개재(06:00) → 토끼봉(06:40) → 연하천산장(08:00) → 형제봉(08:50) → 벽소령산장(09:40) → 선비샘(10:30) → 칠선봉(11:30) → 세석산장(12:30) → 촛대봉(12:50) → 꽁초바위(13:40) → 연하봉(13:55) → 장터목산장(14:15) → 천왕봉(15:15) → 로터리산장(16:45) → 망바위(17:20) → 칼바위(18:05) → 매표소(18:40) → 정류장(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