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지리산에 가려고 합니다.
성삼재로 올라가 벽소령 산장에서 1박을 할 예정인데
이 시기에 벽소령 산장에서 주는 담뇨 한 장으로도 춥지 않게 잘 수 있는지요?
침낭을 가져가야 한다면 어느 정도 짜리로 준비해야 할까요.
아울러 등산 복장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삼재로 올라가 벽소령 산장에서 1박을 할 예정인데
이 시기에 벽소령 산장에서 주는 담뇨 한 장으로도 춥지 않게 잘 수 있는지요?
침낭을 가져가야 한다면 어느 정도 짜리로 준비해야 할까요.
아울러 등산 복장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한 장만 덮어도 추운 건 모릅 겁니다. 추위를 타는 분이라면 2층 침상을 요청하시고.
담요 2장을 빌려서 한 장 깔고 한 장 덮고 자다가, 추우면 깔던 거 빼서 덮어도 되고.
맑은 날이면 여름 복장으로 산행하다가 저녁에는 덧옷(추동복)을 하나 겹쳐 입고 쟈켓은 따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