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보는 듯, 무림고수가 천왕봉에서 바람을 가르는듯 장단골로 시커먼 연기를 뿜어내며, 내리꽂히는 그 속에 운해가 이룰 듯 말듯... 끝내 흩어지고만 자리.
박용희 전용 갤러리입니다.
무협지를 보는 듯, 무림고수가 천왕봉에서 바람을 가르는듯 장단골로 시커먼 연기를 뿜어내며, 내리꽂히는 그 속에 운해가 이룰 듯 말듯... 끝내 흩어지고만 자리.
- ?
-
?
치밭목에서의 저 일출, 2002년 12월 하순에 나도 지켜보았었지요.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나의 가슴을 물들였던 일출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
지리산 '초짜'라 지도 펴놓고 치밭목 찾아보았지요.동일출이니 그 아래에 대원사 아침 예불소리 낭낭했겠군요.
-
?
운무가 일출의 신비감을 더해 주는군요... 짙은 회색 너머의 선홍빛이...
-
?
아니 박용희님께서 사진말고 무림고수에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신가 보네요.
참 좋은사진 입니다.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630 Replies 5치밭목 5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664 Replies 5천왕봉에서 5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631 Replies 4천왕봉에서 4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413 Replies 5일출 5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375 Replies 4반야봉 4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435 Replies 4마을 4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452 Replies 5피아골에서 5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418 Replies 2피아골에서 2
-
by 박용희by 박용희
Views 558 Replies 4천왕봉 4
사진설명문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