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신선봉에서 마폐봉까지. 사진 왼편으로 주흘산과 부봉, 오른쪽에 조령산과 신선암봉, 치마바위. 하늘재 아래 고구려, 백제, 신라가 쟁패를 겨뤘던 문경새재 그 험준한 골짜기를 내려다 봅니다. 2011. 5. 28
마치 깊숙한 동굴 속으로 빨려드는 느낌이랄까요?
산은 깊고 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