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정말 큰 맘 먹고 나선 "세계불꽃축제"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아침 일찍 가서 삼각대 세워놓고
한강공원에서 인라인도 타고 도시락도 까먹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날이 너무 건조해서..
평생에 마실 먼지를 이날 다 마신 것 같다.
그렇게 12시간을 기다렸건만 "세계"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실망스러운 불꽃축제...
야간촬영도 처음이라 허둥지둥...
북한산에서.. 0
북천역 2
하동 사평리 2
진주 유등축제에서... 0
한강에서.. 0
조무락골에서... 0
조무락골에서.. 0
운장산에서 0
고리산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