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의 철쭉 규모는 크지 않으나 백두대간 길에다가 멀리 지리산군이 바라뵈고 논밭이 얼기설기 있는 마을이 함께 하며, 장수군과 일대 높고 낮은 산자락이 훤히 보이는 조망의 산으로서 은근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박용희 전용 갤러리입니다.
2010.05.28 10:30
철쭉 다섯, 봉화산
조회 수 920 댓글 2
치재의 철쭉 규모는 크지 않으나 백두대간 길에다가 멀리 지리산군이 바라뵈고 논밭이 얼기설기 있는 마을이 함께 하며, 장수군과 일대 높고 낮은 산자락이 훤히 보이는 조망의 산으로서 은근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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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님,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선경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갤러리가 너무 추웠죠?^^
올해는 벚꽃도 진달래도 제대로 못 봐 아쉬웠는데
철쭉은 원없이 구경하네요.^^
봉화산은 몇년 전 부터 보고 싶었는데 갈 때 마다 때를 놓쳐 애를 태우더니
올해 드디어 보여 주시네요.^^
제암산은 처음 간 곳인데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웠고요,,
원래 일림산은 계획에 없었는데,,
제암산에서 본 일림산... 온 산이 불타오르더라구요...
안 봤으면 모를까 눈앞에 보니 욕심이 생겨 안갈 수가 없었답니다.^^
다섯산의 철쭉의풍경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멋지게 다가오네요
꽃축제에 초대해주신 용희님 ~ 환희의 물결속에 넘넘 행복한시간 보내고 갑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