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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조회 수 13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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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어라
나무는 우주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이 없다'故人의 말.

고사목,

형벌처럼 옷을 벗기워도 나무는 울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의 채찍에도 나무는 꿋꿋하다

준엄한 님의 소리 우주에 찬다

너도 지리나무가 되어라

-고인의 사진작 '제석봉'에 추모시로 올리며 도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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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임걸령 그 자리 4 도명 2004.09.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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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석봉'에 올립니다(추모시) 도명 2004.10.09 1398
35 그 해 겨울 1 때까치 2006.12.19 1389
34 가을 그대 1 때까치 2005.09.24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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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시,벽소령 파란 모싯대에 도명 2007.03.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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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북한산 부루스~ 1 도명 2004.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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