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목
오영희
흰구름 너울대는
지리요정 춤사위도
어쩌지 못한 봉우리는
선문답 수행 중,
고사목
혼자 가슴 찢기워
천년을 형벌로 섰다.
-허허바다님의 산행기'천왕봉 여름 왈츠'에 드림(1)
덴버의 동포신문 Vox koreana 272 호에 게재 9.15
고사목
오영희
흰구름 너울대는
지리요정 춤사위도
어쩌지 못한 봉우리는
선문답 수행 중,
고사목
혼자 가슴 찢기워
천년을 형벌로 섰다.
-허허바다님의 산행기'천왕봉 여름 왈츠'에 드림(1)
덴버의 동포신문 Vox koreana 272 호에 게재 9.1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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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수처작주 | 도명 | 2006.12.20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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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노고단에 여시비 내리니' /이성부 4 | 섬호정 | 2004.09.16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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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연리목(連理木) 1 | 김용규 | 2007.11.13 |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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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돼지평전 | 권천학 | 2004.09.16 |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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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벽소령 모싯대 1 | 도명 | 2006.08.20 | 1632 |
70 | (1) 泉隱寺 범종소리 4 | 도명 | 2004.09.21 | 1643 |
69 | 찔레꽃 3 | 도명 | 2006.07.16 | 1645 |
68 | 억새꽃 3 | 김용규 | 2005.10.17 | 1646 |
67 | 너와는 이별~벽소령에서 1 | 안수동 | 2005.02.24 | 1653 |
66 | 매실 소담 (笑談) 3 | 도명 | 2006.07.16 | 1655 |
65 | 다시 만난 세바나강 | 섬호정 | 2006.08.17 | 1655 |
64 | 지 리 산 행 Ⅱ 4 | 金蓮珠 | 2005.01.29 | 1657 |
63 | 지리산 타령(打令) | 박해수 | 2004.09.16 | 1657 |
62 | 산방연가 1 2 | 도명 | 2006.07.16 | 1658 |
» | 고사목 2 | 도명 | 2004.09.16 | 1659 |
60 | 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7 | 허허바다 | 2004.11.05 | 1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