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소리(假題)

도명

조회 수 1325 댓글 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 기운 햇살 밀쳐 내고

찬바람 낄낄댈 때

슥슥 슥슥...

낙엽 쓸어 거둬 들이는 소리

탁탁 탁탁...

어디선가 낙엽 태우는 소리

매캐한 내음과 함께

가을을 얘기한다*

허허바다님의 아름다운 시를 올렸습니다.
가을의 저물 녘을 연상하는 분위기...

-* 1字 지워서 양해 바람. ^^& 합장

Prev 노고단에서 2 (도명) 노고단에서 2 (도명) 2004.09.17by 섬호정 늦단풍 들다 Next 늦단풍 들다 2006.11.22by 때까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7'

?
도명 2004.09.20 20:55

진로님의 시 '내마음 안 내 동네 3'에 댓글로 올리신
허허바다님의 아름다운 시를 외람되게 양해없이
올렸습니다. 참 좋으시죠~
가을의 저물 녘을 연상하는 참 좋은 분위기를
그냥 놓칠 순 없었지요. 허허바다님 많이 양해 하세요 ^^& 합장

수정 삭제 댓글
?
도명 2004.09.20 20:58

제목을 가제로 <가을의 소리>라 올렸지만
제대로 제목을 넣어주세요 합장

수정 삭제 댓글
?
진로 2004.09.20 22:26

네에 제 글의 화답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허허바다 2004.09.21 08:45

아이고... 허!
일단은 숨어야 하겠습니다. 3= 3=

수정 삭제 댓글
?
섬호정 2004.09.21 20:46

허~! ^^^^허허바다님
숨으셔도 산 바람이, 숨은 곳 알려줍니다요
산위에서 부는 그 바람이 시원하게 향기를 실어 올겝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섬호정 2004.09.21 20:51

빨리 낙엽이 쌓여지면 좋겠네요
슥슥 슥슥... 낙엽 쓸어 거둬 들이는 소리~
탁탁 탁탁... 낙엽 태우는 소리
매캐한 내음과 함께 누군가와 가을이야기 나누는 그 저녁 때,
달이 뜨는 날이면 더 운치있을 겝니다
그런 번개!! 치면 좋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허허바다 2004.09.22 01:52

허! 섬호정 선생님~~
이러시다 번개 예찬론자 되시겠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No Image 26Apr
by 박희상
2005/04/26 by 박희상
Views 1165

벚꽃 앞에서 0
30Aug
by 도명
2007/08/30 by 도명
Views 1199 Replies 1

향수의 강 1
No Image 07Oct
by 때까치
2005/10/07 by 때까치
Views 1199

고 구 마 0
No Image 08Oct
by 섬호정
2004/10/08 by 섬호정
Views 1230

천왕봉 /얼님 0
No Image 19Mar
by 박희상
2005/03/19 by 박희상
Views 1245

모닥불 첫 사랑 0
No Image 16Sep
by 도명
2004/09/16 by 도명
Views 1255 Replies 4

지리요정 그 운해에 4
No Image 03Dec
by 김현거사
2005/12/03 by 김현거사
Views 1262 Replies 1

광교산에서 1
No Image 13Jun
by 도명
2007/06/13 by 도명
Views 1279 Replies 1

유월.. 1
No Image 17Sep
by 섬호정
2004/09/17 by 섬호정
Views 1282 Replies 1

노고단 에서 1 ( 도명) 1
No Image 15Dec
by 볼프강
2005/12/15 by 볼프강
Views 1289 Replies 1

밤을 치다가 1
No Image 20Aug
by 도명
2006/08/20 by 도명
Views 1302

[re] 답시/능선샘님 시.. 0
No Image 18Apr
by 김용규
2005/04/18 by 김용규
Views 1309 Replies 1

산촌서정 1
No Image 29Sep
by 도명
2004/09/29 by 도명
Views 1316

가서 들어 보라 0
No Image 17Sep
by 섬호정
2004/09/17 by 섬호정
Views 1317 Replies 1

노고단에서 2 (도명) 1
No Image 20Sep
by 도명
2004/09/20 by 도명
Views 1325 Replies 7

가을의 소리(假題) 7
No Image 22Nov
by 때까치
2006/11/22 by 때까치
Views 1331 Replies 3

늦단풍 들다 3
No Image 03Sep
by 달과달
2007/09/03 by 달과달
Views 1335

풍성한가을 0
No Image 22Dec
by 부용
2004/12/22 by 부용
Views 1339 Replies 3

문학산 3
No Image 13Jul
by 도명
2005/07/13 by 도명
Views 1343

돌아온 죽선재에서 /장마 1 0
No Image 20Sep
by 도명
2004/09/20 by 도명
Views 1343 Replies 1

북한산 부루스~ 1

쓰기

산행기>시문학방

가을의 소리(假題)

단축키

단축키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