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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처럼 활짝 웃어 주세요...^^
너무 무거워 어깨가 아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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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노란 원추리가 좋아 노고단을 오른적 있습니다 그 뜨겁던 7월 방학 첫날에, 그때는 이토록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찍사들이 주변에 없었고 사진기도 귀하던 시절,...그러한 때 피아골을 내려오던 7명이 저마다 지리산에 얼킨 역사이야기만을 털어놓으며 하산하던일, '이병주의 지리산 소설을 몇번씩 읽었다가~'대화의 중심이던 한때가 있었지요. 무거운 ?선곡을 찾느라 참 오래 걸렸네요...예~ 이제는 가벼운 산행시대입니다. 아직도 지리산이 역사의 모태로 느끼는 산객들이 더러 남아 있으니...세대별 정서???? 하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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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故 하성목님 새해에도~지리와 함께( 원추리) 5 | 도명 | 2005.01.26 | 1478 |
18 | 墨香悅讀(묵향열독) | 무오선사 | 2006.10.23 | 1453 |
17 | [지리연가 ]만남 2 /담연님 작품 1 | 도명 | 2006.09.02 | 1786 |
16 | [시조] 화개동천 달빛 아래 | 도명 | 2009.07.31 | 3233 |
15 | [시 노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던: 안치환노래 3 | 섬호정 | 2005.09.21 | 2482 |
14 | [김현거사 한시축제]1 1 | 도명 | 2007.04.05 | 1537 |
13 | [고국소식]겨울아리랑 | 섬호정 | 2005.12.01 | 1445 |
12 | [re] 조각달 5 | 도명 | 2005.08.04 | 1466 |
11 | [re] 그리운 지리산(주옥같은 답글님들도 따라~) | 섬호정 | 2004.12.24 | 1553 |
10 | [re] 답시/능선샘님 시.. | 도명 | 2006.08.20 | 1302 |
9 | 7월의 지리 새벽달 1 | 도명 | 2005.07.27 | 1704 |
8 | 7월의 연꽃이여 2 | 도명 | 2007.07.30 | 1517 |
7 | 5월의 노래 3 | 능선샘 | 2005.05.17 | 1624 |
6 | (annapurna님)영상에서 2 | 도명 | 2005.01.29 | 1545 |
5 | '제석봉'에 올립니다(추모시) | 도명 | 2004.10.09 | 1398 |
4 | '노고단에 여시비 내리니' /이성부 4 | 섬호정 | 2004.09.16 | 1602 |
3 | 새해에는 4 | 산에 미친 사람 | 2004.12.27 | 1595 |
2 | (1) 泉隱寺 범종소리 4 | 도명 | 2004.09.21 | 1643 |
1 | 지리산 夜話 4 | 박희상 | 2004.11.02 | 1533 |
아들을 그리는,
아끼는 시조 한편
봇짐 속에 늘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