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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처럼 활짝 웃어 주세요...^^
너무 무거워 어깨가 아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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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노란 원추리가 좋아 노고단을 오른적 있습니다 그 뜨겁던 7월 방학 첫날에, 그때는 이토록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찍사들이 주변에 없었고 사진기도 귀하던 시절,...그러한 때 피아골을 내려오던 7명이 저마다 지리산에 얼킨 역사이야기만을 털어놓으며 하산하던일, '이병주의 지리산 소설을 몇번씩 읽었다가~'대화의 중심이던 한때가 있었지요. 무거운 ?선곡을 찾느라 참 오래 걸렸네요...예~ 이제는 가벼운 산행시대입니다. 아직도 지리산이 역사의 모태로 느끼는 산객들이 더러 남아 있으니...세대별 정서???? 하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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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지리요정 그 운해에 4 | 도명 | 2004.09.16 | 1255 |
18 | 고사목 2 | 도명 | 2004.09.16 | 1659 |
17 | 한수내야 한수내야~(진로님 시) 7 | 섬호정 | 2004.09.16 | 1779 |
16 | 섬진강 물빛 [ 글. 섬호정 ] 2 | 진로 | 2004.09.16 | 2123 |
15 | 지리산(智異山)에 올라 | 황국산 | 2004.09.16 | 1874 |
14 | 지리산 화엄 찻집 1 | 이주환 | 2004.09.16 | 2011 |
13 | 돼지평전 | 권천학 | 2004.09.16 | 1629 |
12 | 아이젠으로 오라 -겨울 지리산 | 전영칠 | 2004.09.16 | 2059 |
11 | 지리산 가는 길 | 오양심 | 2004.09.16 | 2059 |
10 | 지리산 | 김동하 | 2004.09.16 | 1569 |
9 | 심원 마을 | 김영천 | 2004.09.16 | 1805 |
8 | 지리산 중산리 폭포소리 | 김호영 | 2004.09.16 | 1823 |
7 | 지리산 종주길(연시조) | 성철용 | 2004.09.16 | 2080 |
6 | 지리산 타령(打令) | 박해수 | 2004.09.16 | 1657 |
5 | 비에 젖은 지리산 산나리 | 성수자 | 2004.09.16 | 1907 |
4 | 지리산 가내소 폭포에서 | 오동춘 | 2004.09.16 | 2178 |
3 | 지리산에서 | 홍경임 | 2004.09.16 | 1868 |
2 | 지리산 숨소리 1 | 조경숙 | 2004.09.16 | 2026 |
1 | 지리산 1 | 김양수 | 2004.09.16 | 2141 |
아들을 그리는,
아끼는 시조 한편
봇짐 속에 늘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