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허망하게
편지함 열어 본다
그때마다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리움
한참
빈 시선 던진 후
시간이 재촉한 뒤돌아섬에는
시린 마음만
섬처럼 떠오르고...
오늘도 허망하게
편지함 열어 본다
그때마다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리움
한참
빈 시선 던진 후
시간이 재촉한 뒤돌아섬에는
시린 마음만
섬처럼 떠오르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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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귀거래사 4 | 김현거사 | 2004.11.08 | 1730 |
기다림은 희망이고
그리움은 ...아픔 같습니다.
~~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