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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처럼 활짝 웃어 주세요...^^
너무 무거워 어깨가 아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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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노란 원추리가 좋아 노고단을 오른적 있습니다 그 뜨겁던 7월 방학 첫날에, 그때는 이토록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찍사들이 주변에 없었고 사진기도 귀하던 시절,...그러한 때 피아골을 내려오던 7명이 저마다 지리산에 얼킨 역사이야기만을 털어놓으며 하산하던일, '이병주의 지리산 소설을 몇번씩 읽었다가~'대화의 중심이던 한때가 있었지요. 무거운 ?선곡을 찾느라 참 오래 걸렸네요...예~ 이제는 가벼운 산행시대입니다. 아직도 지리산이 역사의 모태로 느끼는 산객들이 더러 남아 있으니...세대별 정서???? 하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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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가을 맘(마음) /시골역 님 2 | 섬호정 | 2004.10.08 | 1374 |
38 | 천왕봉 /얼님 | 섬호정 | 2004.10.08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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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천은사 인연 1 | 도명 | 2004.09.29 | 1352 |
35 | 가서 들어 보라 | 도명 | 2004.09.29 | 1316 |
34 | (1) 泉隱寺 범종소리 4 | 도명 | 2004.09.21 | 1643 |
» | 지리산 그 산빛 3 | 섬호정 | 2004.09.20 | 1465 |
32 | 임걸령 그 자리 4 | 도명 | 2004.09.20 | 1414 |
31 | 가을의 소리(假題) 7 | 도명 | 2004.09.20 | 1325 |
30 | 북한산 부루스~ 1 | 도명 | 2004.09.20 | 1343 |
29 | 그 산정에서 3 | 섬호정 | 2004.09.18 | 1376 |
28 | 천.왕.봉. 늘 그 자리 3 | 섬호정 | 2004.09.17 | 1346 |
27 | 노고단에서 2 (도명) 1 | 섬호정 | 2004.09.17 | 1317 |
26 | 노고단 에서 1 ( 도명) 1 | 섬호정 | 2004.09.17 | 1282 |
25 | 말 타고 신날 일 아닐세(도명) 2 | 섬호정 | 2004.09.16 | 1571 |
24 | 왕시루봉 길/ 김인호 1 | 섬호정 | 2004.09.16 | 1672 |
23 | '노고단에 여시비 내리니' /이성부 4 | 섬호정 | 2004.09.16 | 1602 |
22 | 벽사 김필곤시인(如山 최화수님글 옮김) 9 | 오영희 | 2004.09.16 | 2344 |
21 | 지리산 얼굴(이기형.시) | 섬호정 | 2004.09.16 | 1556 |
20 | 별...* ( 疊疊山中님 글) 2 | 섬호정 | 2004.09.16 | 1782 |
아들을 그리는,
아끼는 시조 한편
봇짐 속에 늘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