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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꽃처럼 활짝 웃어 주세요...^^
너무 무거워 어깨가 아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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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노란 원추리가 좋아 노고단을 오른적 있습니다 그 뜨겁던 7월 방학 첫날에, 그때는 이토록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찍사들이 주변에 없었고 사진기도 귀하던 시절,...그러한 때 피아골을 내려오던 7명이 저마다 지리산에 얼킨 역사이야기만을 털어놓으며 하산하던일, '이병주의 지리산 소설을 몇번씩 읽었다가~'대화의 중심이던 한때가 있었지요. 무거운 ?선곡을 찾느라 참 오래 걸렸네요...예~ 이제는 가벼운 산행시대입니다. 아직도 지리산이 역사의 모태로 느끼는 산객들이 더러 남아 있으니...세대별 정서???? 하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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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故 하성목님 새해에도~지리와 함께( 원추리) 5 | 도명 | 2005.01.26 | 1478 |
58 | 지 리 산 행 Ⅰ 5 | 부용 | 2005.01.29 | 1477 |
57 | 당산나무 1 | 김용규 | 2005.05.12 | 1477 |
56 | 산방 연가 2 | 도명 | 2006.08.06 | 1476 |
55 | 봄비와 즐긴 소귀천 계곡 4 | 박희상 | 2005.04.08 | 1471 |
54 | [re] 조각달 5 | 도명 | 2005.08.04 | 1466 |
53 | 지리 동자꽃 神에 1 | 섬호정 | 2005.10.19 | 1466 |
» | 지리산 그 산빛 3 | 섬호정 | 2004.09.20 | 1465 |
51 | 강희창시인의 글 옮김 1 | 도명 | 2007.05.09 | 1462 |
50 | 구름위의 여자 : 막사발 안수동 시인글 1 | 섬호정 | 2004.11.26 | 1457 |
49 | 墨香悅讀(묵향열독) | 무오선사 | 2006.10.23 | 1453 |
48 | [고국소식]겨울아리랑 | 섬호정 | 2005.12.01 | 1445 |
47 | 포장 2 | 달과달 | 2005.07.16 | 1443 |
46 | 산새알 집 1 | 김용규 | 2005.11.04 | 1438 |
45 | 그대 생각 5 | 산에 미친 사람 | 2005.03.01 | 1436 |
44 | 불일폭포 7월 1 | 도명 | 2007.09.25 | 1433 |
43 | 장마 3 | 김용규 | 2005.07.14 | 1425 |
42 | 그리운 지리산(옮김) 4 | 부용 | 2004.12.24 | 1422 |
41 | 불놀이 : 막사발님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 2 | 섬호정 | 2004.11.26 | 1419 |
40 | 김연주 등단 시조 /당선소감(옮김) 3 | 도명 | 2005.12.12 | 1419 |
아들을 그리는,
아끼는 시조 한편
봇짐 속에 늘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