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戀歌] 만남2
-淡然-
당신을 만났습니다.
어느 봄날 문뜩 찾아온
봄 꽃처럼
향기로운 그댈
당신에게 가렵니다.
이른 아침 풀잎에 내린
이슬처럼
투명한 맘으로
그리고
당신을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 그날처럼
설레이는 맘으로,,,
Andre Gagnon- Chanson Du Matin
2006.09.02 17:55
[지리연가 ]만남 2 /담연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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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이 방의 지킴이로 자주 글 오르시길 합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