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소령 별 하나 숨 쉬는 만물들은 꿈 속으로 모두 들고, 고요한 벽소령을 총총히 지켜보는 별, 열 여섯 귀족 웃음짓던 짝사랑의 먼 미소. 땀 절은 배낭메고 어둠을 헤쳐가면 능선에 쏟아 지는 떨리는 별들의 노래 내림길 숲 속 따라와 눈 맞추는 그 한 별. - 10 월, 늦 가을 벽소령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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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 올립니다(추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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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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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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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령 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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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夜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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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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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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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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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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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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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발 (안수동)시인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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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 여자 : 막사발 안수동 시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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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놀이 : 막사발님 장터목에서 본 반야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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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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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쓴 제문(도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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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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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운 지리산(주옥같은 답글님들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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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리산(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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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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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하성목님 새해에도~지리와 함께(섬진강)
오묘한 추억이 가득 차 보입니다.
건필하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