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2004.09.16 03:24

지리산

조회 수 214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리산 바위는
제 자리에 있더라

길가의 바람이야
정처 없는 것

시작도 끝도 모르고
구름처럼 흐르는 나날인데

지리산 풀꽃도
필 자리만 피었더라
  • ?
    도명 2004.09.16 09:18
    이 방을 열어주신 하해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리산 오브넷 시문학방에 처음으로 오르신
    김양수 시인의 시 '지리산'을 축하하며 애송합니다.
    예~ 지리산 바위는, 풀꽃은, 바람은 늘 지리를 지켜 옵니다.
    지리산인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그들입니다 영원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지리연가 4 2 오영희 2014.07.12 3767
178 섬진강은 멈추고 지리산은 흐르네~ 이뭣고 2010.09.24 3968
177 유배지에서 외 2편(시조) 섬호정 2010.07.21 2632
176 시조-포토맥 강가에서 도명 2009.07.31 3185
175 [시조] 화개동천 달빛 아래 도명 2009.07.31 3233
174 벽소령을 오르며 (시조) 도명 2009.07.31 2998
173 텅 빈 산사 도명 2009.07.31 3041
172 풍경소리 때까치 2009.05.20 3327
171 그리움만은 두고 가십시오 무오선사 2009.03.23 2330
170 그대 오시는 소리 file 볼프강 2009.03.05 2126
169 서시를 품고 도명 2009.02.21 2451
168 서석대 세배 1 도명 2009.01.08 2392
167 그냥 웃으시게 무오선사 2009.01.04 2310
166 가을의 마음 무오선사 2008.10.30 2486
165 智異山(지리산) 무오선사 2008.10.25 2999
164 유년의 추억 5편- 도명 2008.09.26 2550
163 코스모스 시골역 2008.09.21 2649
162 벚꽃 1 김현거사 2008.05.26 2415
161 深雪松舞 도명 2008.01.29 2347
160 나 당신 달과달 2007.12.04 24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