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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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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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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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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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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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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지리산으로 가려는가/고 하성목 유고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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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산죽이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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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리산(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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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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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만은 두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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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시린 가슴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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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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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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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교수님 시조수상, 등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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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등단 시조 /당선소감(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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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 시조 당선작 /심사평 (김몽선위원)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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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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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는 이별~벽소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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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에서 1 ( 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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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서 2 (도명)
동무들과뛰여놀다들어오면 그나마굴뚝에피여오르는연기가아련하고구수한밥내음과함께오던그런시절이있었죠 지금시대에는느꺼보지못한궁핍함도있었지만 그래도 이가시리도록맛있었던동치미가생각납니다 동생이군불을지피면그날밤은몹시도춥고그나마내가지핀날밤은아랫목은절절따스했었던기억이되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