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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조회 수 15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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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 속의 바위-


지리의 능선마루 초입 수문장 산죽들,

거칠게 자라  혼재한  서슬 퍼런 호위군

저 바위
부암의 전설 안고
홀로 고독을 즐기도록.


그 바위 지리능선  독보적 존재인가  

초보 산꾼 허우적에 얼굴만 할퀴더니

그래도
산죽이 그리움에
조릿대 차 맛 먹음고.


[쪽지]

산행기 구름모자님의'역사는 잊을 수는 있어도 없어지지는 않는다 '를 읽으며
시어가 출렁이는 글 속에서 졸시 한편과
지녀온 차 한잔 울어내어 올립니다.
Annapolis 의 아침을 열며 도명 합장.

설경과 음악; 슬기난님










  • ?
    도명 2006.01.25 20:54
    슬기난님!
    늘 시어가 울어나는 영상과 음악을 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경같은 하늘 세상에 오르는 감회로 시조에 함께 담습니다.
    도명 합장
  • ?
    섬호정 2006.01.25 21:23
    구름모자님!
    멀리서 행복한 마음으로
    졸시 한 편 건질 수있게 해 주신
    님의 깊고 넒은 필력의 바다 헤엄치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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