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시문학방

조회 수 13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무가 되어라
나무는 우주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이 없다'故人의 말.

고사목,

형벌처럼 옷을 벗기워도 나무는 울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의 채찍에도 나무는 꿋꿋하다

준엄한 님의 소리 우주에 찬다

너도 지리나무가 되어라

-고인의 사진작 '제석봉'에 추모시로 올리며 도명합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智異山(지리산) 무오선사 2008.10.25 2999
158 深雪松舞 도명 2008.01.29 2347
157 無題 /김현거사 도명 2007.04.05 1586
156 虛心空靈(허심공령) 무오선사 2006.10.23 1364
155 가서 들어 보라 도명 2004.09.29 1316
154 가시연꽃 안수동 2005.05.11 1507
153 가을 그대 1 때까치 2005.09.24 1387
152 가을 맘(마음) /시골역 님 2 섬호정 2004.10.08 1374
151 가을비 내리는 산록 도명 2004.10.12 1362
150 가을의 마음 무오선사 2008.10.30 2486
149 가을의 소리(假題) 7 도명 2004.09.20 1325
148 감이 익어 갈 때 5 김용규 2005.09.21 1522
147 강희창시인의 글 옮김 1 도명 2007.05.09 1462
146 고 구 마 때까치 2005.10.07 1199
145 고사목 2 도명 2004.09.16 1659
144 광교산에서 1 김현거사 2005.12.03 1262
143 광교산에서 /김현거사 도명 2007.04.05 1400
142 구름위의 여자 : 막사발 안수동 시인글 1 섬호정 2004.11.26 1457
141 국화차를 마시며 5 능선샘 2005.02.26 1349
140 귀거래사 4 김현거사 2004.11.08 17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