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폭포 그 여름
등 굽혀
버려라
씻어라
네 속의 아집 번뇌를
선사의 사자후
내리치는 물 장자( 長孜)
등 굽혀
흐르는 선문답에
죽비 맞듯 울고있다.
Annapolis 에서 도명 합장
곡우 지나면 불일폭포 아래에 등굽혀
폭포수에 삶의 뇌진을 씻던 중생들..
등 굽혀
버려라
씻어라
네 속의 아집 번뇌를
선사의 사자후
내리치는 물 장자( 長孜)
등 굽혀
흐르는 선문답에
죽비 맞듯 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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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아이고 일 좀 잘 되게 해달라고 빌어야 할텐데.....^^
슬기난님, 부도옹님 아시죠?
삼신봉으로 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