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 산림청은 `산의 날'(10월18일) 지정을
기념 하기위해 16일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 발표했다.
지리학 및 생태학 교수 등 관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선호도와접근성, 역사.문화성, 규모, 생태적 특성 등 5개 기준 아래
3개월여에 걸친 선정작업 끝에 뽑은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 등
공원지역 내 산이 44개와 백두대간 인접산 34개 등이 포함됐다.
더욱이 대암산 및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뽑혔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28개로 가장 많고 강원권과 호남권이 각각 21개,
수도권 13개, 충청권 12개, 제주 및 도서권 5개 등이다.
그러나 북한지역의 산은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없고 관련자료 등도
부족해 선정대상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산림청은 이들 명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산림생태조사를 거쳐 각종 훼손행위를 제한하고 숲의 활력도를 높이는 등 보전.관리계획을수립하는 한편 100대 명산을 알리기 위한 화보집도
발간할 방침이다.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산들은 다음과 같다.
▲가리산(강원 홍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가야산(경남 합천)
▲가지산(경북, 경남, 울산)
▲감악산(경기 파주)
▲강천산(전북 순창)
▲계룡산(충남 공주)
▲계방산(강원 평창)
▲공작산(강원 홍천)
▲관악산(서울 관악)
▲구병산(충북 보은)
▲금산(경남 남해)
▲금수산(충북 제천)
▲금오산(경북 구미)
▲금정산(부산)
▲깃대봉(전남 신안 홍도)
▲남산(경북 경주)
▲내연산(경북 포항)
▲내장산(전북 정읍)
▲대둔산(충남 금산)
▲대암산(강원 양구)
▲대야산(경북 문경)
▲덕숭산(충남 예산)
▲덕유산(전북 무주)
▲덕항산(강원 삼척)
▲도락산(충북 단양)
▲도봉산(서울 도봉)
▲두륜산(전남 해남)
▲두타산(강원 삼척)
▲마니산(인천 강화)
▲마이산(전북 진안)
▲명성산(강원 철원)
▲명지산(경기 가평)
▲모악산(전북 김제)
▲무등산(광주 동구)
▲무학산(경남 마산)
▲미륵산(경남 통영)
▲민주지산(충북, 전북)
▲방장산(전북고창)
▲방태산(강원 인제)
▲백덕산(강원 영월)
▲백암산(전남 장성)
▲백운산(경기 포천)
▲백운산(강원 정선)
▲변산(전북 부안)
▲북한산(서울 강북구)
▲비슬산(대구 달성)
▲삼악산(강원 춘천)
▲서대산(충남 금산)
▲선운산(전북 고창)
▲설악산(강원 속초)
▲성인봉(경북 울릉도)
▲소백산(충북 단양)
▲소요산(경기 동두천)
▲속리산(충북 보은)
▲신불산(울산 울주)
▲연화산(경남 고성)
▲오대산(강원 홍천)
▲오봉산(강원 춘천)
▲용문산(경기 양평)
▲용화산(강원 춘천)
▲운문산(경북 청도)
▲운악산(경기 가평)
▲운장산(전북 진안)
▲월악산(충북 제천)
▲월출산(전남 영암)
▲유명산(경기 가평)
▲응봉산(강원 삼척)
▲장안산(전북 장수)
▲재약산(경남 밀양)
▲작성산(전북 무주)
▲점봉산(강원 인제)
▲조계산(전남 순천)
▲주왕산(경북 청송)
▲주흘산(경북 문경)
▲지리산(전북, 경남, 전남)
▲지이망산(경남 고성)
▲천관산(전남 장흥)
▲천마산(경기 남양주)
▲천성산(경남 양산)
▲천태산(충북 영동)
▲청량산(경북 봉화)
▲추월산(전남 담양)
▲축령산(경기 남양주)
▲치악산(강원 원주)
▲칠갑산(충남 청양)
▲태백산(강원 태백)
▲태화산(강원 영월)
▲팔공산(대구 동구)
▲팔봉산(강원 홍천)
▲팔영산(전남 고흥)
▲한라산(제주)
▲화악산(경기 가평)
▲화왕산(경남 창녕)
▲황매산(경남 합천)
▲황석산(경남 거창)
▲황악산(경북 김천)
▲황정산(경북 문경)
▲희양산(경북 문경)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 산림청은 `산의 날'(10월18일) 지정을
기념 하기위해 16일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 발표했다.
지리학 및 생태학 교수 등 관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선호도와접근성, 역사.문화성, 규모, 생태적 특성 등 5개 기준 아래
3개월여에 걸친 선정작업 끝에 뽑은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 등
공원지역 내 산이 44개와 백두대간 인접산 34개 등이 포함됐다.
더욱이 대암산 및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뽑혔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28개로 가장 많고 강원권과 호남권이 각각 21개,
수도권 13개, 충청권 12개, 제주 및 도서권 5개 등이다.
그러나 북한지역의 산은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없고 관련자료 등도
부족해 선정대상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산림청은 이들 명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산림생태조사를 거쳐 각종 훼손행위를 제한하고 숲의 활력도를 높이는 등 보전.관리계획을수립하는 한편 100대 명산을 알리기 위한 화보집도
발간할 방침이다.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산들은 다음과 같다.
▲가리산(강원 홍천)
▲가리왕산(강원 정선)
▲가야산(경남 합천)
▲가지산(경북, 경남, 울산)
▲감악산(경기 파주)
▲강천산(전북 순창)
▲계룡산(충남 공주)
▲계방산(강원 평창)
▲공작산(강원 홍천)
▲관악산(서울 관악)
▲구병산(충북 보은)
▲금산(경남 남해)
▲금수산(충북 제천)
▲금오산(경북 구미)
▲금정산(부산)
▲깃대봉(전남 신안 홍도)
▲남산(경북 경주)
▲내연산(경북 포항)
▲내장산(전북 정읍)
▲대둔산(충남 금산)
▲대암산(강원 양구)
▲대야산(경북 문경)
▲덕숭산(충남 예산)
▲덕유산(전북 무주)
▲덕항산(강원 삼척)
▲도락산(충북 단양)
▲도봉산(서울 도봉)
▲두륜산(전남 해남)
▲두타산(강원 삼척)
▲마니산(인천 강화)
▲마이산(전북 진안)
▲명성산(강원 철원)
▲명지산(경기 가평)
▲모악산(전북 김제)
▲무등산(광주 동구)
▲무학산(경남 마산)
▲미륵산(경남 통영)
▲민주지산(충북, 전북)
▲방장산(전북고창)
▲방태산(강원 인제)
▲백덕산(강원 영월)
▲백암산(전남 장성)
▲백운산(경기 포천)
▲백운산(강원 정선)
▲변산(전북 부안)
▲북한산(서울 강북구)
▲비슬산(대구 달성)
▲삼악산(강원 춘천)
▲서대산(충남 금산)
▲선운산(전북 고창)
▲설악산(강원 속초)
▲성인봉(경북 울릉도)
▲소백산(충북 단양)
▲소요산(경기 동두천)
▲속리산(충북 보은)
▲신불산(울산 울주)
▲연화산(경남 고성)
▲오대산(강원 홍천)
▲오봉산(강원 춘천)
▲용문산(경기 양평)
▲용화산(강원 춘천)
▲운문산(경북 청도)
▲운악산(경기 가평)
▲운장산(전북 진안)
▲월악산(충북 제천)
▲월출산(전남 영암)
▲유명산(경기 가평)
▲응봉산(강원 삼척)
▲장안산(전북 장수)
▲재약산(경남 밀양)
▲작성산(전북 무주)
▲점봉산(강원 인제)
▲조계산(전남 순천)
▲주왕산(경북 청송)
▲주흘산(경북 문경)
▲지리산(전북, 경남, 전남)
▲지이망산(경남 고성)
▲천관산(전남 장흥)
▲천마산(경기 남양주)
▲천성산(경남 양산)
▲천태산(충북 영동)
▲청량산(경북 봉화)
▲추월산(전남 담양)
▲축령산(경기 남양주)
▲치악산(강원 원주)
▲칠갑산(충남 청양)
▲태백산(강원 태백)
▲태화산(강원 영월)
▲팔공산(대구 동구)
▲팔봉산(강원 홍천)
▲팔영산(전남 고흥)
▲한라산(제주)
▲화악산(경기 가평)
▲화왕산(경남 창녕)
▲황매산(경남 합천)
▲황석산(경남 거창)
▲황악산(경북 김천)
▲황정산(경북 문경)
▲희양산(경북 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