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천사령)은 지리산권역 산불 발생시 헬기 출동시간을 단축 초동진화로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6일 오후 1시 군수실에서 조건호 산림항공관리소장, 이승남 서부지방산림청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납고 함양군지소를 설치키로 하고 헬기격납고 시설추진 지원 합의를 체결 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05년 6월부터 남원, 서산, 산청군 등 인근 자치단체와의 헬기격납고 유치 경쟁을 펼쳐 지난 3월에 함양군으로 결정 되었으며 함양 격납고 시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이번에 3개 기관이 협의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군은 격납고 설치에 따른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와 지장물 제거 및 분묘이장, 전기. 상하수도, 진입로 등을 지원하고 민원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할 격납고는 유림면 국계리 일대 16천여평의 부지에 격납고, 차고, 창고, 유류고 등 1,400평의 건물이 들어선다.
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7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2008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헬기 5대가 상주하고 33명이 상시 근무하며 산청, 거창, 합천, 남원, 장수, 무주군 등 인근시군의 산불발생시 초동 출동으로 대형 산불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함양군정신문)
군에 따르면 지난 05년 6월부터 남원, 서산, 산청군 등 인근 자치단체와의 헬기격납고 유치 경쟁을 펼쳐 지난 3월에 함양군으로 결정 되었으며 함양 격납고 시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이번에 3개 기관이 협의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군은 격납고 설치에 따른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와 지장물 제거 및 분묘이장, 전기. 상하수도, 진입로 등을 지원하고 민원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할 격납고는 유림면 국계리 일대 16천여평의 부지에 격납고, 차고, 창고, 유류고 등 1,400평의 건물이 들어선다.
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7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2008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헬기 5대가 상주하고 33명이 상시 근무하며 산청, 거창, 합천, 남원, 장수, 무주군 등 인근시군의 산불발생시 초동 출동으로 대형 산불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함양군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