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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진원의 지리산이야기

정진원 프로필 [moveon 프로필]
이야기
2002.11.08 17:02

두지동 *흙내*

조회 수 139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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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아주 잠깐 몇해전 만났던 두지동 찻집입니다.
국골 이나 칠선곡을 찾은지가 꽤 오래 된 듯싶습니다.
아!!! 작년 칠선계곡 입구까지는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만. .
그 때 보니까 거의 흔적이 없었습니다.
"옛 산행기"에 관련 글 있습니다.




































  • ?
    MOMO 2002.11.09 06:11
    사진으로 보는 '두지동 찻집' 정말 멋있습니다.
    칠선계곡 하산길 15.5Km는 너무 지겨워서...
    그 당시에는 좋은 느낌이 없었는데...
    좋은 그림 감사...
  • ?
    이영진 2002.11.09 08:35
    계획상으로는
    올해 년말까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묶여있는 칠선계곡! 그런데 영구히 묶일 가능성도 크다는데...
    꿈길 같은 <칠선계곡>
    너무 그립습니다.
  • ?
    들꽃 2002.11.14 11:51
    저두 지리산 처녀산행 하산길이 칠선계곡 이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무모했죠. 그때 계곡물에 휩쓸려 죽을뻔
    했었거든요. 진주에 사시는 삼형제분들 때문에 살아서
    왔죠.온몸이 다 젖어 칠선계곡 아래에서 그분들과
    동동주를 먹었던 기억 잊을수가 없습니다.
    산아래 바로였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화장실이 압권
    이었다는 생각과,동동주 맛이 끝내 줬다는 기억뿐...
  • ?
    moveon 2002.11.14 13:00
    오랫만이네요. 들꽃님 맞아요. 화장실이 압권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 화장실 사진도
    제게 있답니다.
  • ?
    수류화개 2002.12.04 00:34
    지리산 주능선에서의 야영이 가능했던 시절에 칠선계곡중간쯤에서 지리산종주 마지막 밤을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름 칠선계곡의 모습도 그립지만, 그 때 같이 산행 했던 이들이 더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 ?
    parkjs38 2003.10.21 23:32
    이 영진님 올해 소원 푸셨네요 ㅎㅎ 저런 곳이 있었었군요... 두리번 두리번.. 가우뚱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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