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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진원의 지리산이야기

정진원 프로필 [moveon 프로필]
조회 수 18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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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정 온천

          


                  
                    하늘보다 파아란 남쵸 레이크

          

            텐트로 지어진  숙소



          


                    

                    이른아침에~~~~잠에서 깨어~~~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

        

           내가 지은 탑. .



신비한 하얀 야크

          


                    

                     유목민천막 집-- 이틀후면 다른 곳으로 옮긴다던데. .

            

            추워요. 티벳유목민의 집안에. . .



침실이 이렇게 생겼어요. 바로 난로 옆에. .

            

             티벳인의 차 만드는 손도구 . .


                            

                             이건 두통약, 이건 복통약. . 열심히 설명 해 주었는데 혹시나 뒤바뀌
                             게 드시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 .절실히 필요한 약을 내게서 얻어
                             내신 할머니. . 그래 무엇보다 필요한 것들이었겠지. . 돈이있어도
                             살 수 있는 입장도 아닐테고. . 몽땅 다 주고 왔지 뭐. .

            
             휴~~~~드디어 라사다.

              
               포탈라도 보이네. .
              

            


“포탈라”-저녁즈음. .

              

                티벳인은 아닌데 너무 열심히 오체 투지 하던 모습이 너무 감동적. .  


                          
                          진원이--티벳에서 사입은 네팔리 옷



  • ?
    부도옹 2006.10.01 00:32
    광고 카피가 떠오릅니다.^^*
    어느것이 물빛이고 어느것이 하늘빛인가....
  • ?
    선경 2006.10.03 10:05
    에머랄드빛 호숫가에서 돌탑을 쌓으며 진원님은~~~
    무슨 소원 빌었을까요~~~빨간 네팔리옷 참 잘어울리시네요
    진원님 하늘채의 하늘가도 푸르디푸르겠죠~~~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 ?
    sumeda 2006.10.06 10:16
    마지막 사진에서 보는 진원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지군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성스러운 곳을 다녀 오신 진원님이 부럽습니다. 활기에 넘치는 글, 즐겨 읽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진원님의 글을 잘 읽었다는 인사는 드려야 할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재미있고 알찬 글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
  • ?
    야생마 2006.10.12 05:09
    정말 초원위의 모습도 포탈라앞의 마지막 모습도 그림같이 멋집니다. 무슨 광고사진도 그리 멋지진 않을거에요. 남쵸...5000미터급 고개를 넘으며 바라볼때 형언할수 없는 색을 보여준적 있는데 참 경이롭지요. 너무나 맑고 시원한...저도 여럿이 갔었는데 다들 호숫가에 앉아 넋을 잃고 여자분은 울먹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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