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능선입니다. 선물 받은 사진입니다. 그 리 워 이 은상 작사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내 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네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 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내 가슴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 길을 헤매다 가네. 채 동 선 작곡.
예쁘다!
억새밭이 바로 저런 곳이구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