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10월 모습입니다.
그 해 10월,
하산중에 펑펑 쏟아지는 눈송이를 만나서 당황하다가 계곡 끝에서 다시 벌어지는
"불 잔치"에 더 놀랐었습니다.
올해 ,
첫눈을 벽소에서 맞았는데 어쩌면 그 시간에 주능선에는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누렸는지요. . . 저의 감격은 그분들의 이야기 속에 묻고 잠시 추억속의
지리산이 주었던 10월의 선물을 기억해 냈습니다.
같/지/만 /다/른 /시/간/의/ 공/감/대/를 /느/낍/니/다.
뱀사골 10월 모습입니다.
그 해 10월,
하산중에 펑펑 쏟아지는 눈송이를 만나서 당황하다가 계곡 끝에서 다시 벌어지는
"불 잔치"에 더 놀랐었습니다.
올해 ,
첫눈을 벽소에서 맞았는데 어쩌면 그 시간에 주능선에는 그리도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누렸는지요. . . 저의 감격은 그분들의 이야기 속에 묻고 잠시 추억속의
지리산이 주었던 10월의 선물을 기억해 냈습니다.
같/지/만 /다/른 /시/간/의/ 공/감/대/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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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활짝 웃음이 참 예쁘요. 설산 보다 단풍잔치보다....달리기 열심히 하시나요. '요가'를 권해 드리고 쉽네요. 조심스럽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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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힘들어요.[웃음] 권하시는 요가도 생각해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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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월의 KBS 30분씩 7일중 5일을 걷자.. 전세계적인 530운동 아시죠? 걷는 것이 최고 .. 단풍과 붉은 파카가 잘 어울리십니다. 지금 저 신비주의라 안했죠? 전 안한다면 안합니다.. 음! 역시 얼굴은 보일둥 말둥... 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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