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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진원의 지리산이야기

정진원 프로필 [moveon 프로필]
이야기
2002.05.13 21:10

조회 수 15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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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숲길 따라 "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선암사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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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생각 2002.05.17 09:16
    빛이..연록색 사이로 푸른 빛이..슬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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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on 2002.05.19 22:01
    네! 너무나 슬픈 빛입니다. 젖은 초록은 왜 그렇게 슬프게 빛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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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2.05.20 17:42
    정말 아름다운것들 때문에 슬픔을 느낍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정작 그런것들 때문에 슬퍼 한숨이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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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2002.05.22 21:12
    눈에 익은 숲길이다 했더니만...이번 남도여행에 갔었던 선암사 길 같네요.. 맞나요? 조계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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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희 2002.05.22 21:20
    밑에 선암사 글과 사진이 있는 걸 못보고서리...맞네요. 선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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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js38 2003.10.18 21:15
    시선이 좋아서 그렇겠죠? 이 속세에 찌든 놈은 보이지 않았으니... 구도와 빛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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