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기 발랄 하답니다. 다만 저 옷은 후배 줘 버리는 바람에 제게는 이제 없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 욕심내면 한참 생각해 보는 척 하다가 결국 줘버리는 바보 같은 성격때문에 수시로 사들이는 것 같은데 하나도 남는게 없다는 슬픈 뒷 이야기가 있어요. ㅎㅎㅎ 저도 무척 그리운 그 때 입니다.
이모습은 2002년 10월 뱀사골의 모습이고요~
(왼쪽사진) 현재 진원님 모습 전에~
빨간모자와 쟘바, 정면, 상반신.....
까탈스러워서 지송합니다~
"깨진 유리병속의 들꽃"
이전의 모습이지 않았나 싶어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