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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진원의 지리산이야기

정진원 프로필 [moveon 프로필]
이야기
2002.08.02 16:52

여름날 --같이 감상해요.

조회 수 197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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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내 찻집
차를 마시고는 돈을 지불하는 방법이 특이 합니다.
내고 싶은 만큼만 한지로 구멍뚫린 항아리에 넣고 나오면 됩니다.

*야외 찻자리
작은 무대도 설치되어 있어요.
3회째 되는 축제도 이미 열렸답니다.
정신대 할머니들을 돕는 무대 였다고 하는 군요.
의자가 독특하면서도 편안합니다.

차밭 위에 걸린 특별한 다리를 걸으면,
세속을 벗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아시지요?
"해탈은 속박에 " 있다는 것을. . .


  • ?
    들꽃 2002.08.20 17:05
    안녕하세요..지리산을 찾다가 우연히 만난 당신의 집(?)이 아주 반갑고도 기쁘게 다가오는군요. 선물을 받은듯한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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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2002.08.20 17:06
    글 맛이 혀 끝에 착착 달라 붙는게 느낌이 참 좋네요. 게시판 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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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eon 2002.08.20 20:50
    그러게요. 글쓰기가 안된답니다. 이해하시고 코멘트라도 좋으니 자주 들러주세요.감사합니다.
  • ?
    happ 2002.08.22 21:54
    찻집 창 너머 풍경이 넘 아름답네요. 비가 막 그쳐 세상의 모든 것이 맑고 밝게 보이는 듯 합니다. 마음으로 쓰는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많이 웃는 나날들 되시길 ...
  • ?
    moveon 2002.08.23 01:59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환하게 웃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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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js38 2003.10.21 13:17
    선녀님들의 대화중에 끼어들었네요... 에구.. 얼른 도망가자.. 줄행랑. ㄷㄷㄷㄷㄷ 휴! 방해되지 않으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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