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2.17 18:56
벽소령에서 너를 보낸다
조회 수 6004 댓글 7
- ?
-
?
하하하 저도 올 해 부터 불혹이라 하는........
서른 고개 넘기가 왜 그리 힘들었는지...
벽소령이 그래서 좋았습니다 -
?
벽소령의 달과별은 일찍부터 환상적이라고 소문이 났답니다,
여름에 산장뒤 야외식탁에 앉아보세요,
바람에 파도치는 작은나무들과 억새풀위로 낮게흐르는 안개구름을
볼수 있답니다,
막사발님같은 시인은 시상이 저절로 떠오를겁니다, -
?
낡은생각 낡은마음 낡은 자신을 버리고 오심이 지리산에서는 죽음을의미하는거죠(물론 제지론)죽어도 좋은산 지리산은 또새롭게 태어나게 만드는산이기도 하죠 인간이하 모든 생명과 미물들 까지도 지리산이있어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은 좋겠습니다 . 항상 영혼을 을리는 글 감사합니다.
-
?
설흔 미망을 이별하는 님의
그 벽소령 등 따순 햇살을
함께 사랑합니다.
벽소야월에 안겨본 지리산인들은
누구라도 시인이되어 하산 하더랍니다
의리의 시인이 되어가는 지리인들로
더 깊어가는 지리산!
지구위에서 낭만의 산이라 부릅니다... -
?
우연히 들른 이곳에 배경음악이 너무도 감미로워 자주들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배경음악의 가수와 곡명을 알고 싶군요
-
?
가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7 |
89 | 생각 또 생각 | 이완 | 2001.09.18 | 2811 |
88 | 삼도봉서 만난 가출남(?) 찾습니다. 1 | 만큼 | 2002.09.01 | 2624 |
87 | 살아오는 산 1 | 박용희 | 2001.09.15 | 3877 |
86 | 산이 된 시인-화개동천 달빛초당 벽사 김필곤님 7 | 如山 | 2004.07.21 | 2385 |
85 | 산에서 만난 여러가지 2 | 낙남의산 | 2003.07.17 | 2098 |
84 | 비가 오는 지리에 어느 청년을 기억하며... | 홀로서기 | 2001.09.15 | 3472 |
83 | 불일폭포에서 만난 조각달 (시) | 볼프강 | 2003.07.17 | 1770 |
82 | 봉명산장 할아버지의 촛불 | 풀꽃 | 2002.08.22 | 1887 |
81 | 보고 싶은 이명철님 | 춘화 | 2001.11.15 | 2579 |
80 | 보고 싶고...고마웠다고 말 한 마디 못한 언니.. | 김은숙 | 2001.09.24 | 3278 |
79 | 별 . . . * 2 | 疊疊山中 | 2004.06.01 | 2043 |
» | 벽소령에서 너를 보낸다 7 | 막사발 | 2005.02.17 | 6004 |
77 | 반가웠습니다. 16 | 솔메 | 2004.06.21 | 1890 |
76 | 반가운 얼굴들...-송정분교 사랑방모임. 19 | 솔메거사 | 2004.06.24 | 2595 |
75 | 바람 속을 지나다. 6 | 解然 | 2003.02.05 | 2076 |
74 | 물(人)좋은 지리산(9) - 김技士 10 | 疊疊山中 | 2004.07.12 | 2522 |
73 | 물(人)좋은 지리산(8) - (종)밥 짓는 여인 6 | 疊疊山中 | 2004.07.04 | 2975 |
72 | 물(人)좋은 지리산(7) - (속) 밥 짓는 여인 5 | 疊疊山中 | 2004.07.03 | 2204 |
71 | 물(人)좋은 지리산(6) - 밥 짓는 여인 4 | 疊疊山中 | 2004.07.01 | 2549 |
70 | 물(人)좋은 지리산(5) ㅡ 오영희 10 | 疊疊山中 | 2004.06.25 | 2349 |
왜
여기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