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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쓰놓고 보니 이외수님의 장대와 같이 되어 버려서
좀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이보다 더 좋은 시작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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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을날
그 장엄하고 위엄있는 지리를 보셨으니...
예.. '아름다운 고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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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명도 그리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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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뭔지 시와 그림과 잘 조화되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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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통 저도 같이하고싶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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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소니 v1 동호회 가시면 플래쉬 프로그램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람니다 아니면 chin9.net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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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같으신 여러님들
안녕하신지요 지리산 같은 일요일 되십시오
김현거사님 음악은 조수미의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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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되지않는 세월을 한자리에서 묵묵히 지리산을 지키며 삶과 죽음을그냥 그렇게 무심으로 바라보았을 고사목들 그랬다 지리산은 처음부터무심했으며 그저 그럴 뿐이었다 의미부여는 단지 인간의몫일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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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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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한수내야~한수내야~(진로님 글에서) 4 | 섬호정 | 2004.06.26 | 1823 |
144 | 피아골 산장 할아버지 그때 초코파이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1 | 이수진 | 2001.10.02 | 3321 |
143 | 치밭목 산장에서 만났던 대구 영남대출신의 젊은 사나이. | 최규식 | 2001.09.15 | 3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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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추억의 오버랩...(2) 10 | 아낙네 | 2004.12.03 | 2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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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촉촉한 죽음의 공포 | 이무형 | 2002.10.23 | 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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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 15 | 하이디 | 2004.09.19 | 2654 |
132 | 지리산엘 다시 가려 합니다^^ 5 | 김희득 | 2003.09.06 | 1848 |
131 | 지리산에서 만난 인연.........2 7 | 해연 | 2003.09.26 | 2482 |
130 | 지리산에서 만난 인연...... 5 | 이정 | 2003.09.22 | 2170 |
1 지리산전체의 감상
2 석양
3 고사목
4 일출
5 운해
이렇게 다섯편은 쓰겠다 마음먹었지요
이제 그럭저럭 세편이 되었네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이런 흥을 제게 준 지리산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