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오전 업무 마치고 글 올립니다.
태풍 '디앤무'로 인하여 당초 계획했던대로 산행을 하지 못한 아쉬움
(산행이 목적이 아니었지만...)을 보상하기에 충분하고도,호사스러운
만남이었습니다.
워낙 숫끼가 없고 off-line에서의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까
우려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방 조명, 배경음악은 빗소리, 나비(?)들의 춤...
솔메거사님의 복분자주, 섬호정님의 산사춘, 와인, 오해봉님의 참이슬, 보리주
眞露님의 코냑, 다양한 '관계촉진주'와 더불어 여러 님들의 정감 넘치는 대화를
안주삼아 밤을 지새운 마냥 흐뭇하고 그저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그야말로 우중(雨中)속의 호사(豪奢)를 누렸습니다.
연출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도옹님 이하 섬호정님,신미혜님,솔메거사님,자운당님,
오해봉님,첩첩산중님,김수훈님,허허바다님,슬기난님 내외분,공수님 내외분
진로님과 여친님,인자요산님,산사춘님 내외분,자유부인님,야생마님,싸줴쓰님,
happ님, 그리고 오해봉님과 같이 오신 송동선님 내외분, 권영문님,유승무님
반가웠고요,즐거웠던 그 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는군요.
내년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텐데...
'happ'님 처럼 컨닝페이퍼를...아니야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그렇다고 노래방 기계를 짊어지고 갈 수는 없고...
손폰을 이용하면 어떨까? 아니야 접속이 안되는 곳이면 그것도 곤란...
그저 나쁜 머리와 안좋은 목청을 일년동안 고생시켜야 되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내년을 기다리며 지리산 자락에서 열씨미 추억거리, 이야기거리,
보여주고, 들려줄거리 마미마니 만들어 놓겠습니다.
오브넷 가족여러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태풍 '디앤무'로 인하여 당초 계획했던대로 산행을 하지 못한 아쉬움
(산행이 목적이 아니었지만...)을 보상하기에 충분하고도,호사스러운
만남이었습니다.
워낙 숫끼가 없고 off-line에서의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까
우려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방 조명, 배경음악은 빗소리, 나비(?)들의 춤...
솔메거사님의 복분자주, 섬호정님의 산사춘, 와인, 오해봉님의 참이슬, 보리주
眞露님의 코냑, 다양한 '관계촉진주'와 더불어 여러 님들의 정감 넘치는 대화를
안주삼아 밤을 지새운 마냥 흐뭇하고 그저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그야말로 우중(雨中)속의 호사(豪奢)를 누렸습니다.
연출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도옹님 이하 섬호정님,신미혜님,솔메거사님,자운당님,
오해봉님,첩첩산중님,김수훈님,허허바다님,슬기난님 내외분,공수님 내외분
진로님과 여친님,인자요산님,산사춘님 내외분,자유부인님,야생마님,싸줴쓰님,
happ님, 그리고 오해봉님과 같이 오신 송동선님 내외분, 권영문님,유승무님
반가웠고요,즐거웠던 그 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는군요.
내년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텐데...
'happ'님 처럼 컨닝페이퍼를...아니야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그렇다고 노래방 기계를 짊어지고 갈 수는 없고...
손폰을 이용하면 어떨까? 아니야 접속이 안되는 곳이면 그것도 곤란...
그저 나쁜 머리와 안좋은 목청을 일년동안 고생시켜야 되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내년을 기다리며 지리산 자락에서 열씨미 추억거리, 이야기거리,
보여주고, 들려줄거리 마미마니 만들어 놓겠습니다.
오브넷 가족여러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으... 저도 뭔가 하나 선정하여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