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오는 사이트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의 따뜻한 품에 안겼음을 만날 수 있다.
지방선거를 일찍끝내고 지리산을 아들과 함께 찿은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첫날에 만나서 일출을 함께 보았던 직장을 기다리던 그 아가씨
연하천에서의 포루투갈과의 4강전과 20여명의 그 열기
마지막날 함께했던 3명의 일행과 기차를 오르기전의 한잔 술.
약속했었지
10월3일에 지리산 장터목에서 재회하자고.......
그러나 나는.........
아들과 함께한 3일간의 지리산 사진을 정리하며
우수에 젖어본다.
또 가고 싶다.
내가 산을 사모하나봐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의 따뜻한 품에 안겼음을 만날 수 있다.
지방선거를 일찍끝내고 지리산을 아들과 함께 찿은 것이 엊그제인데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첫날에 만나서 일출을 함께 보았던 직장을 기다리던 그 아가씨
연하천에서의 포루투갈과의 4강전과 20여명의 그 열기
마지막날 함께했던 3명의 일행과 기차를 오르기전의 한잔 술.
약속했었지
10월3일에 지리산 장터목에서 재회하자고.......
그러나 나는.........
아들과 함께한 3일간의 지리산 사진을 정리하며
우수에 젖어본다.
또 가고 싶다.
내가 산을 사모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