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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조회 수 1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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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그립습니다
>
>2001년 겨울 눈덥힌 지리산을...
>
>하던 일이 실패하면서 무작정 올랐던 진주행 버스
>
>중산리부터 무모하게 시작했던 백두대간...
>
>장터목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그와의 동행 눈덥힌 길을 걸으며
>
>내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다 잊자 모두 잊어버리자 하며 걸었던길...
>
>그 길을 다시가려합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가렵니다
>
>그리고 그때 만났던 이강운씨 혹시라두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이기원씨와 함께...쓴 소주한잔 기울이며 그때 그시절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P/S 12월 30일날 지리산으로 출발합니다 꼭 새해의 일출을 보았으면 하는
>
>소망으로...
>감사합니다
답글을 남겨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몇일 않남았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차근차근 빠진건 없나 준비하며...
그날을 기다리며 백설에 뒤덥힌 지리산을 그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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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7
9 그때 그 지리산이 있었기에.... 강물 2003.01.06 1889
8 봉명산장 할아버지의 촛불 풀꽃 2002.08.22 1887
7 ^.~ 6 file yalu 2004.05.27 1882
6 [re]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전형기 2004.08.17 1851
5 지리산엘 다시 가려 합니다^^ 5 김희득 2003.09.06 1848
4 한수내야~한수내야~(진로님 글에서) 4 섬호정 2004.06.26 1823
» [re] 아!... 그립습니다. 신용섭 2003.12.25 1803
2 불일폭포에서 만난 조각달 (시) 볼프강 2003.07.17 1770
1 [re] 술에취해.이야기에 취해 명일 2007.01.17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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