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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조회 수 18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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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군제대후 복학이냐 아니냐로 갈등하던 시절..
난 지리산에서 그 답을 찾고자 했다.
암울했던 시절..희망이 없어보이던 우리 사회의 뒷편 자락에서 한 젊음은 지리산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했다.
엉성한 채비로 그냥 무작정 찾아보고자 했다.
그러나 막 새순을 토해내는 지리산의 5월은 너무나도 황홀했다.
바깥세상에서 벌어지는 그 참담함을 모르쇠하면서 지리산은 지리산만의 대답을 나에게 준비해 두었다.
내려 오는날..난 혼자서 뇌까렸다..지리산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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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7
» 그때 그 지리산이 있었기에.... 강물 2003.01.06 1889
8 봉명산장 할아버지의 촛불 풀꽃 2002.08.22 1887
7 ^.~ 6 file yalu 2004.05.27 1882
6 [re] 제가 2학년때 아빠와 둘이 다녀온 지리산에서 느낀것을 글로 씁니다 전형기 2004.08.17 1851
5 지리산엘 다시 가려 합니다^^ 5 김희득 2003.09.06 1848
4 한수내야~한수내야~(진로님 글에서) 4 섬호정 2004.06.26 1823
3 [re] 아!... 그립습니다. 신용섭 2003.12.25 1803
2 불일폭포에서 만난 조각달 (시) 볼프강 2003.07.17 1770
1 [re] 술에취해.이야기에 취해 명일 2007.01.17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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