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조회 수 2624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삼도봉서 만난 가출남(?) 찾습니다>..배신자.
* 8.28(물의날) 삼도봉서의 장한(?) 모습..전해드리고 싶습니다..아니면 방배역 게시판에 붙여 드립죠..^^
얼룩바지에 가끔 맨발이었습죠..저는요..


곳곳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내내 걸음아 날 살려라 재촉했었는데..참 아쉽습니다..
좀더 느긋하게 산에 의지하지 못한 것이..
욱신욱신 쑤신 것도 겨우 이틀이면 멀쩡해지는 것을..
한없이 어설펐던 저를 내내 보듬었던 그 품이 그새 그립습니다..
곳곳에서 도움주셨던 님들...엎드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자연스럽게 터진 지리산을 맨발로 걷는 기분은 간간이 맞는 빗줄기만큼이나 흥분하게 하니..두번째 만날때는 더 오래 맛봐야겠습니다..벌써 눈물나게 짜합니다..이제 이틀 지났는데..겨우..겨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의 추억 4 file 운영자 2001.09.15 9607
89 늘 그리운 거기....지리산 1 운해 2002.12.06 2439
88 고향의 품 2 오잎크로버 2004.08.19 2441
87 가을풍경이 그립습니다... 11 하이디 2004.09.22 2443
86 그녀와의 만남 두번째 8 소성 2003.10.14 2474
85 아!... 그립습니다. 3 신용섭 2003.12.06 2481
84 지리산에서 만난 인연.........2 7 해연 2003.09.26 2482
83 세석에서 보낸 지난 크리스마스 7 들꽃 2003.12.24 2498
82 물(人)좋은 지리산(9) - 김技士 10 疊疊山中 2004.07.12 2522
81 그리움에.... 7 file 들꽃 2004.04.02 2548
80 물(人)좋은 지리산(6) - 밥 짓는 여인 4 疊疊山中 2004.07.01 2549
79 물(人)좋은 지리산(4) - 오브넷 가족들 모임 15 疊疊山中 2004.06.20 2553
78 어느 여름밤~~ 3 두들임~~ 2003.05.20 2554
77 지리연가(가을편지) 9 file ♡.♧ 2004.09.10 2560
76 인디언님과의 첫 만남.. 두번째 만남...그리고... 5 2004.02.03 2564
75 보고 싶은 이명철님 춘화 2001.11.15 2579
74 반가운 얼굴들...-송정분교 사랑방모임. 19 솔메거사 2004.06.24 2595
73 우천회상 산골나그네 2001.11.07 2603
» 삼도봉서 만난 가출남(?) 찾습니다. 1 만큼 2002.09.01 2624
71 물(人)좋은 지리산(13) - 궁극(窮極)의 등산화(下) 9 疊疊山中 2004.09.22 2644
70 지리산을 사랑하시는님들 이런것도 올려도 되나요? 15 하이디 2004.09.19 26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