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여름에 종주했을때 천왕봉에서 맞이한 일출입니다.
그리 오래된 추억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이 흘렀으니.. ^^
첨부된 사진은 제가 여지껏 해본 종주과정에서 본 일출중에 가장 장관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그리 덕을 쌓은거 같지는 않아.. 아무래도 선조의 탓을 해야겠죠? ^^
혹시 지리산행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한번 올려 봤습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지리산의 추억 4 | 운영자 | 2001.09.15 | 9607 |
9 | 63년도 지리산 등반 11 | 김현거사 | 2005.10.11 | 7341 |
8 | 33년만에 가본 산정호수 7 | 오 해 봉 | 2003.04.28 | 6182 |
» | 2003년도에 종주시 맞이했던 일출 풍경 2 | 조선남형사 | 2007.01.04 | 4197 |
6 | 13년전에 저를 구해주었던 세 분을 찾습니다 3 | 정 두 | 2005.09.02 | 6305 |
5 | "벽소령 솔빛 울음" / 詩 오영희 11 | 疊疊山中 | 2004.06.20 | 2072 |
4 | 언제 또 가 볼까..... 1 | 전종율 | 2001.09.24 | 2987 |
3 | 늦은 도착 보고입니다. ^^* 24 | 부도옹 | 2004.06.20 | 2232 |
2 |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 싱클레어 | 2001.10.31 | 2126 |
1 | 20년전 천왕봉가족등반 5 | 얼간 | 2008.09.18 | 4392 |
(원래 게을러서 일출보러 새벽에 일어나지도 못하여...)
다시 한번 천왕봉, 그 쏟아져 내리는 별들과 거센 바람,
게으른 놈이 본의 아니게 보았던 아침의 일출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