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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산의 추억

조회 수 26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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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서 만난 가출남(?) 찾습니다>..배신자.
* 8.28(물의날) 삼도봉서의 장한(?) 모습..전해드리고 싶습니다..아니면 방배역 게시판에 붙여 드립죠..^^
얼룩바지에 가끔 맨발이었습죠..저는요..


곳곳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내내 걸음아 날 살려라 재촉했었는데..참 아쉽습니다..
좀더 느긋하게 산에 의지하지 못한 것이..
욱신욱신 쑤신 것도 겨우 이틀이면 멀쩡해지는 것을..
한없이 어설펐던 저를 내내 보듬었던 그 품이 그새 그립습니다..
곳곳에서 도움주셨던 님들...엎드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자연스럽게 터진 지리산을 맨발로 걷는 기분은 간간이 맞는 빗줄기만큼이나 흥분하게 하니..두번째 만날때는 더 오래 맛봐야겠습니다..벌써 눈물나게 짜합니다..이제 이틀 지났는데..겨우..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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